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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가이드북 - 8점
콜린 킹 지음, 장선하 옮김/베이직북스

  하늘을 날아다니는 초능력자 슈퍼맨이 아니라면, 초강력 울트라 방어복 유니폼을 입는 베트맨이 아니라면, 007같은 첩보원은 꿈 꿀 수 있지 않을까.  우리들이 가질 수 있는 직업이니 말이다.

 

  영화나 티비를 통해 종종 첩보원들의 활약 장면들을 보게 된다.  그럴때마다 그들의 스릴 넘치는 삶이 아슬아슬하면서도 흥미로운 삶이 아닌가 부럽기도 하다.  어린 친구들이라면 더욱 더 첩보원들의 삶을 꿈 꾸어 보기도 할 것 같다.  영화에서만 보았던 스파이들, 그 비밀요원에 관한 모든 것들을 알고싶지 않은가. 

 

  스파이라면 메세지조차 비밀스럽게 전달해야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미술관이나 도서관에서 서로를 모른 척 하면서 연락책에게 비밀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 그 방법부터 이 책은 알려준다.  또한 스파이라면 암호 메세지를 전달해야 그 맛이 최고점이 될 것이다.  암호 해독하는 법이나, 암호 반지, 보이지 않는 편지를 만드는 일 등등 책장을 넘겨될 수록 본격적으로 스파이가 되어가는 듯 착각이 인다.

 

  뛰어난 스파이가 되고싶다면 관찰력도 끝내주게 좋아야 한다.  여기 관찰력 테스트도 실려 있다.  스파이라면 단연 미행을 잘해야 한다.  미행하는 법과 미행을 따돌리는 법 그리고 미행에 필요한 도구들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남겨진 단서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  그 단서가 발자국이라면 그것이 고양이인지 개인지, 사람이라면 어떤 유형인지 정보를 알고 있어야 할 것이다.   스파이는 변장도 잘 한다.  변장에 필요한 준비물들이나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하기 위한 분장법이라던가 몸짓들, 머리 모양 바꾸기와 스카프 활용법 등이 나와 있다. 

 

  이 책은 스파이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아놓았으며, 스파이의 자질이 있는지 게임을 통해 테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게도 해주고 있다.  혹시 스파이가 되지 못 한다면 또 어떠랴.  이 책을 통해 스파이 놀이를 할 수는 있지 않은가.  스파이의 삶을 체험은 할 수 있지 않은가 말이다.   어린시절에는 보자기를 어깨에 둘러메고는 슈퍼맨이라고 하면서 놀기도 하지 않았던가.  그렇다면 이제는 첩보원이다.  암호를 만들고, 비밀메세지를 전하고, 변장도 해보라.  그렇게 비밀첩보원의 스릴만점의 삶을 경험해보자.. 

 

* 2010년 5월 3일....콜린 킹 일러스트<스파이 가이드북>을 읽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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