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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7.06 북미 대륙을 횡단하는 한국인 트럭 드라이버

북미 대륙을 횡단하는 한국인 트럭 드라이버

2011. 7. 6. 22:05 | Posted by 물꽃하늘 푸른물결
트럭 드라이버 - 8점
임강식 지음/부광


  세상에는 여러 직업들이 있지만 북미 대륙을 누비며 다닐 수 있는 직업이라면, 이 책에 소개되어지고 있는 트럭 드라이버로의 삶일 것이다.   이 책은 트럭 운전사로 살아가는 저자의 이야기가 소담하게 담겨져 있다.   광활한 북미 대륙을 봄을 지나 여름, 가을을 지나 겨울까지 사계를 도로 위에서 질주하며 살아가는 트럭 드라이버가 바로 저자의 삶이다.

 

  트럭 안에 침대가 있고, 주유소의 가스 값이 얼마인지 신경 쓸 필요도 없고, 랩탑으로 무선 인터넷을 이용하여 메일도 전화도 공짜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이 좋은 점들 외에 잠을 제 시간에 잘 수 없을정도로 시간에 쫓기는 팍팍한 근무시간을 가지고 있고, 오버 타임에대한 추가 임금이 있지도 않고, 매일 아침 씻기 위해서는 지저분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는 것, 가족들과 떨어져 보내야 하는 시간이 많다는 것, 악천후에 3일 동안 하이웨이에 붙들여 꼼짝 못하기도 한다는 것 등의 단점들도 있는 직업이다.   뭐, 어떤 직업이든 애환이라는 것이 있는 것이니 장단점 모든 것을 다룬다고 해도 매력적인 직업이기도 한 것 같다.   요즘은 여성 트럭 드라이버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다고 하니 말이다.

 

  광활한 북미 대륙을 횡단할 수 있는 직업인 트럭 드라이버, 고속도로 위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지만 그렇게 매일 앉아서 운전을 하는 일이라 뱃살 비만자들이 많다지만 저자의 책을 읽으니 그래도 재미난 구석이 많은 일인 것 같다.   물론 무섭기도 할 것 같고, 힘들기도 한 일이지만서도...

 

  근데, 이 트럭 운전사로 생활하다가 벌금을 먹게된다면 좀 감당하기 힘들 것 같더라.  세상에나 벌금이 $8000.00일 때도 있다니 뒤로 까물러치겠다.   거기다 새들이나 곤충들이 날아와서 퉁~부딪쳐 죽기도 한다.   그래도 트럭을 몰고 텍사스 황야를 달리는 기분은 신난다고 한다.   하이웨이 저 멀리로 보이는 석양도 아름답기 그지 없고 말이다.   하지만 트럭 운전사로 살아간다는 것은 지나치게 외로운 일이기도 하다고 한다.   친구라고는 라디오가 베스트프렌드가 되고 만다니, 그러던 그에게 잡종개 한 마리가 등장했으니.....

 

  책은 트럭 운전사로 살아가는 일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 북미 대륙에서 트럭 드라이버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정보거리를 제공해주고 있다.   성공적인 트럭 드라이버로 살아가는 법이라던가 등의 이야기도 있으니 말이다.   광활한 북미 대륙을 횡단할 수 있는 참 멋지고 신나 보이는 일 트럭 드라이버, 하지만 힘든 여정의 삶이기도 하다.   사진과 글이 담겨져 있는 트럭 드라이버의 이야기, 그가 운전하며 다닌 북미 대륙의 도로들, 그 삶의 이야기에 주목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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